안젤라 스트랜드 신임 회장은 지난 주 투자자들에게 내년에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경고한 후 파산 우려를 제기한 야심찬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새로운 날”이라고 불렀다.
스트랜드는 한 웹 캐스트에서 “로즈타운의 새로운 날이며 우리의 일상 업무에 중단이 없으며 중단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로즈타운에서 서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객, 파트너, 공급 업체 및 주주들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을 고무하고 구축하며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발언은 로즈타운의 스티브 번스 회장 겸 CEO와 줄리오 로드기게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가 로스타운 측이 투자자들을 현혹했다는 공매도 힌덴버그 리서치의 주장에 대한 내사 요약을 이사회가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회사는 내부 조사 결과 힌덴버그의 보고서가 “중요한 면에서 거짓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힌덴버그는 로즈타운이 인듀어런스 전기픽업에 대한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가짜" 주문을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힌덴버그는 픽업 생산이 몇 년이나 멀었다고 말했지만 로즈타운은 9월에 차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는 궤도를 유지했다. 회사는 14일 고객 인도가 내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