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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테마주 왜 뜰까?"...가비아·자연과환경 동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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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테마주 왜 뜰까?"...가비아·자연과환경 동반 상한가

16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가비아와 자연과환경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가비아와 자연과환경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급등했다.

16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가비아와 자연과환경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연관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테마주로 연결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일각에서는 ‘조국 흑서'를 공동 집필한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가비아의 감사를 맡고 있는 회사라는 점을 들었다.

자연과환경은 충남 공주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윤 전 총장의 집안인 파평 윤씨가 공주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됐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테마주로 변동성이 커진만큼 리스크 관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가비아 19100원 ( 29.93% ), 2위 자연과환경 2780원 ( 29.91% ), 3위 광진윈텍 5410원 ( 29.89% ), 4위 지더블유바이텍 3130원 ( 29.88% ), 5위 누리플랜 8960원 ( 28.74% ), 6위 정원엔시스 2845원 ( 24.78% ), 7위 서전기전 7380원 ( 23.41% ), 8위 보성파워텍 5180원 ( 21.31% ), 9위 아이디피 10950원 ( 14.06% ), 10위 데이타솔루션 7270원 ( 15.76% )

11위 한국정보공학 5650원 ( 13.57% ), 12위 애니플러스 4210원 ( 13.48% ), 13위 투비소프트 2665원 ( 10.58% ), 14위 웨이브일렉트로 12150원 ( 9.95% ), 15위 우리기술 2295원 ( 9.29% ), 16위 큐브앤컴퍼니 3285원 ( 9.5% ), 17위 티케이케미칼 6480원 ( 8.18% ), 18위 인화정공 12750원 ( 8.05% ), 19위 하이비젼시스템 16600원 ( 8.14% ), 20위 그리티 4330원 ( 7.44% )

21위 에이치엘비제약 14950원 ( 7.17% ), 22위 코리아에스이 2180원 ( 7.13% ), 23위 일진파워 11400원 ( 7.04% ), 24위 홈캐스트 3345원 ( 7.04% ), 25위 에스트래픽 7560원 ( 6.93% ), 26위 이랜시스 3590원 ( 6.69% ), 27위 국전약품 6280원 ( 5.19% ), 28위 인터엠 1855원 ( 6.3% ), 29위 동방선기 3750원 ( 6.53% ), 30위 고려신용정보 9860원 ( 6.14% )

31위 디지캡 7310원 ( 6.25% ), 32위#티씨케이 193100원 ( 6.1% ), 33위 메이슨캐피탈 744원 ( 5.98% ), 34위 덕산테코피아 22350원 ( 6.18% ), 35위 엘앤케이바이오 22350원 ( 5.92% ), 36위 희림 9180원 ( 5.88% ), 37위 파멥신 12600원 ( 5.88% ), 38위 진바이오텍 7510원 ( 5.48% ), 39위 라이프시맨틱스 11950원 ( 5.75% ), 40위 제이씨케미칼 10250원 ( 5.67% )

41위 나노신소재 29850원 ( 5.66% ), 42위 팬스타엔터프라이즈 1115원 ( 5.19% ), 43위 티앤엘 74400원 ( 5.53% ), 44위 지놈앤컴퍼니 36400원 ( 5.2% ), 45위 샘씨엔에스 6910원 ( 5.34% ), 46위 대동기어 10350원 ( 5.83% ), 47위 대유에이피 8880원 ( 5.21% ), 48위 자비스 2445원 ( 5.16% ), 49위 이화공영 8890원 ( 5.08% ), 50위 중앙에너비스 21000원 ( 5%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