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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존버’와 ‘바이 더 딥’ 전략 유효…미 연준 2023년 금리 조기 인상 전망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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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존버’와 ‘바이 더 딥’ 전략 유효…미 연준 2023년 금리 조기 인상 전망 속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     사진=방송 화면 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 사진=방송 화면 갈무리
짐 크레이머는 1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자 회견 결과에 대해 투자자들이 전략을 크게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는 이날 초 파월의 발언과 연준의 정책 입안 기관의 업데이트 된 전망을 분석한 후 말했다.
크레이머는 16일(현지시각) 주식 하락이 연준의 생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결합되어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이 하락세를 이용해 일부 고품질 주식, 특히 산업주를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어쩌면 더 긴 기간 동안 등식에서 벗어나면 산업계가 운영할 여지가 훨씬 더 많다”며 기술 부문에 대한 예측도 공유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수요일 이자율을 ‘제로’에 가깝게 설정했지만 중앙은행 관계자는 2023년에 금리인상이 곧 올 수 있다고 밝혔다. 3월에 FOMC는 이자율이 최소 2024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이머는 추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제한이 풀리고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상식적인’ 전망을 제공한 파월에게 박수를 보냈다.

"파월이 바로 지금 향후 2~3 년 동안의 계획을 파악해야 한다는 생각도 터무니 없다."라고 크레이머는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