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길티기어 콜라보 1차 업데이트 실시

넥슨이 스튜디오 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운터사이드'와 아크 시스템 웍스 '길티기어 Strive'의 1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와 '밀리아 레이지'가 SSR등급 솔저 유닛으로 참전했다. 또한 '카운터사이드x길티기어 Strive' 1차 이벤트 에피소드를 기간 한정 공개하며 출근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이는 자신과 아군에게 피해감소, 경직면역 등 버프를 주고 적에게 스킬봉인 등 디버프를 주며 밀리아 레이지는 강력한 돌진형 범위 피해 기술과 상태 이상 부여로 적을 상대한다.

'카운터사이드x길티기어 Strive' 1차 이벤트 에피소드는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특별 역량 평가서 ▲정보 ▲특수 적성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재화 '커맨드 캘린더'로 캐릭터 전용 장비나 미니 SD 캐릭터, '현상 수배서'로 챌린저 ACT 1 스테이지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다.

'Let's Rock! 출근 체크 이벤트'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1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채용 계약서 ▲융합핵 ▲기밀 훈련 자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튜디오 비사이드 관계자는 "솔 배드가이·이노·램리썰 밸런타인 등은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