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확진자 분포는 수도권이 417명(81.6%), 비수도권이 94명(1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4일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0명이었다.
또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의하면 지난 23일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2만 8485명이다. 당일 하루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 인원은 화이자 2만 2439명, 아스트라제네카(AZ) 2407명, 얀센 1028명으로 산출됐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