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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아인·고경표·박주현 주연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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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아인·고경표·박주현 주연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 확정

사진=UAA, 씨엘엔컴퍼니, 에이스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UL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UAA, 씨엘엔컴퍼니, 에이스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UL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의 제작을 확정지었다.

넷플릭스는 25일 '서울대작전'에 배우 유아인과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문소리, 정웅인 등을 캐스팅하고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의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수프림팀의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영화다. 200억원 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이며 감독은 '임금님의 사건수첩', '코리아'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맡는다.

출연 배우 중 유아인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을 준비 중이며 박주현은 '인간수업'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서울대작전'은 내년 상반기 중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