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94가구(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민간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인천에서는 ‘마전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청약 접수를 받으며 대구에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접수 단지
양우건설은 오는 29일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마전지구 17블록 2롯트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5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검단 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단지 1km이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492-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1313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용계역이 위치하며, 동대구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현대건설은 다음달 2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22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16가구 규모다. 동성로와 인접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