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보다 0.1% 감소했지만, 경기 확장 국면을 뜻하는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하부지수 중 생산지수는 지난달보다 0.8% 낮은 51.9%로 생산은 계속 확장하고 있지만, 속도가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주문 지수는 시장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달보다 0.2% 늘어난 51.5%를 기록했다.
원자재 재고지수는 48%로 지난달보다 0.3% 올랐다.
비제조업의 6월 PMI는 53.5%로 지난달보다 1.7% 하락했고, 확장 강도가 낮춘 것으로 보인다.
화폐금융서비스, 자본시장서비스, 보험 산업, 우정산업 등은 59%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수요량 감소로 신규 수주 지수는 지난달보다 2.6% 하락한 49.6%이다. 판매가격 지수는 지난달보다 1.4% 감소한 51.4%다.
종합 PMI 지수는 52.9%로 5월보다 1.3% 하락했고, 중국 기업의 생산 활동 성장 속도가 둔화한 것을 의미한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