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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최대 8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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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최대 89% 할인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로 폭넓은 가격에 여름 상품 선봬



하프클럽이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기획전을 연다. 사진=LF이미지 확대보기
하프클럽이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기획전을 연다.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7월 4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LF 하프클럽의 상반기 종합 매출 중 상위 5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2030세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F 하프클럽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대 89%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은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여름 상품을 제공하며,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폭넓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LF 하프클럽 베스트 상품들이 단독 특가로 마련됐다. 린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더블 재킷이 7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30여 종의 원피스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준비됐다.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웨스턴풍의 셔츠형 블라우스와 씨스루 레이스 블라우스, 브이넥 레이스 장식 블라우스 등을 2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여름철 냉방기의 바람을 막아줄 긴팔 셔츠와 후드티셔츠도 최대 7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LF 하프클럽 상무는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여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전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