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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고운 우리말, 쉬운 경제] 키오스크에서 계산하세요...음식점에서 쓰는 영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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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고운 우리말, 쉬운 경제] 키오스크에서 계산하세요...음식점에서 쓰는 영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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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전문점에 방문하면 무인주문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일상생활 속에 나타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무인주문기(키오스크)로 주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주문 과정부터 힘들어져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을 받는 것은 포기하게 됩니다.
"테이크아웃인가요?"
'포장해서 가져가시나요?'라고 물어 볼 수 있지만 "테이크아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좌측 트레이 가져가시고, 스트로우는 옆에 있습니다. 음료는 리필은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좌측 쟁반 가져가시고, 빨대는 옆에 있습니다. 음료 보충은 추가 요금 있습니다."
우리말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주문이 몰려서 웨이팅 30분 될 거예요."
대기시간은 웨이팅으로 바뀌어 흔히 듣는 말이 됐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살아가지만 이런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정보 격차)가 점점 늘어만 갑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