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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박기훈 대표는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 PNC(부산신항만주식회사) 김명후 대표,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변호사를 지목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SM상선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