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캠핑러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차박 등 캠핑장에서 전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 올해로 건전지 생산 44주년을 맞는 벡셀이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보조 배터리 파워스테이션 500W을 선보인 것이다.
용량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와 6.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하다. 또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등 보호기능이 탑재돼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전류 등을 모니터링 해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순수 정현파로 전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다른 상품 대비 넓은 LCD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시안성이 좋고, 예상 사용시간, 전압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AC 포트를 포함해 동시 전원 공급이 가능한 12개 포트가 장착돼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외장케이스로 거친 야외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함을 더했으며, 후면은 대형 LED 조명을 탑재해 야간 캠핑, 야간 작업, 그리고 비상용 조명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벡셀 파워스테이션은 이마트 매장과 벡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SM삼라, 라도 등 건설부문과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SM인더스트리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