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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신규 실업수당 41만9000건… 예상보다 증가 주가지수 선물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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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신규 실업수당 41만9000건… 예상보다 증가 주가지수 선물 보합세

이태준 기자

입력2021-07-22 21:53

미국 마이애미의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매장 입구에 구인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마이애미의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매장 입구에 구인 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 시각) 밝혔다.

지난주 미국 노동시장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예상을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다우존스의 추정치 35만 건을 훨씬 웃돌았고 이전 기간보다 상향 조정된 36만8000건을 웃돌았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예상치 못한 실업수당 청구 급증으로 투자자들이 경제에 대해 불안해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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