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는 국내 건설부문과 가전품 생산공장의 가동률이 향상되면서 컬러강판의 수요가 증가하여 중국산 수입품이 가장 많이 수입된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 수출은 동남아시아 1만4781t(전년비 14.6% 증가), 유럽 3만3207t(전년비 19.2% 증가), 북미 1만7027t(전년비 23.9% 증가), 중남미 2만2336t(전년비 88.6% 증가)이다.
올 상반기 수출입은 전년 동기대비 모두 증가했다. 수입은 50.3% 증가한 20만4255t, 수출은 18.2% 늘어난 63만3575t을 기록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