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내 고용을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오토닉스는 현재 고용 인원(829명, 국내 기준)의 95%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신규 고용 인원이 26%의 증가율을 보일 정도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만 34세 이하의 청년 채용이 76%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IPP형 일·학습 병행제 확대 운영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업 운영 등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노동자 일자리 확대 및 출산·육아 장려 제도 시행 ▲정년 후 기간제 근로 계약 실시 ▲노동 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시행 등의 제도를 통해 일자리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인재는 곧 그 기업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올바른 기업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토닉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2018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2016년) ▲일가(家) 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 선정(2016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15년)을 수상하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