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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 근황, 중국 여배우와 뽀뽀 대체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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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 근황, 중국 여배우와 뽀뽀 대체 무슨 일이지?

중국 배우 왕샤오천(왼쪽)과 빅토리아. 사진=왕샤오천 웨이보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배우 왕샤오천(왼쪽)과 빅토리아. 사진=왕샤오천 웨이보
중국에서 활약하는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34)의 근황이 전해졌다.

중국 배우 왕샤오천(33)은 지난 25일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 계정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 언니의 보살핌에 감사하고 함께 있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아와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왕샤오천의 생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왕샤오천과 함께 양손으로 나란히 칼을 쥐고 케이크를 자르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어떻게 뽀뽀를 하나", "얼마나 친하면 뽀뽀까지", "예쁜 언니 두분.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국적의 빅토리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리더 겸 메인댄서로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중국에서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