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B전북은행과 JB광주은행이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3를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평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리스크관리 강화에 힘입은 자산건전성, 충분한 자본적정성, 여신 포트폴리오 운영 결과인 수익성, 수신 부문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유동성,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따른 정부 지원 가능성 등 신용등급 재확인 이유로 설명했다.
한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JB금융의 대외 신인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