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는 994명(71.2%)으로 서울 417명, 경기 470명, 인천 107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72명, 경남 70명, 대전 63명, 대구 53명, 충북 29명, 충남 28명, 광주 18명, 경북 16명, 강원 15명, 울산·제주 각 13명, 전북 10명, 전남 2명 등이 확진됐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에선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6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등이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경기에선 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 관련, 광명시 자동차공장2 관련, 연천군 어린이집 관련,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충북에선 청주시 서원구 소재 헬스장 관련 3명, 서원구 댄스학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등이 주최한 청소년 캠프와 관련해 5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광산구 소재 주점 관련 3명, 동구 소재 호프집 관련 4명, 광산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 등이 확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