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철광석 가격은 t당 200달러를 넘어섰다.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 기록적인 이익 실현을 이루었다.
발레의 2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7570만t이다. 1분기의 6800만t보다 11.3%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2021년도의 총 생산량 목표는 3억1500만t에서 3억3500만t으로 상향시켰다.
발레의 에두아르도 바르똘로메우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리스크 감소, 사업 단순화, 목표 달성이라는 3가지 전략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대부분 매수 또는 유지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 평균은 122.60헤알(약 24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김미경 글로벌이코노믹 브라질 리우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