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스큐 미래산업은 “FFI와 JSW는 인도의 녹색 수소생산, 수소 이동성, 녹색 암모니아 및 기타 산업 응용분야에 잠재적인 프로젝트의 지정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JSW 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의 재생 에너지 및 녹색 수소 시장을 탐구하고 인도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철강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을 많이 하는 업종이며 인도의 모든 주요 철강 생산업체는 녹색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철강 생산국인 중국도 배출량을 감소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철강 업체, 세계 철강 협회 (WSA)의 회원사들도 탄소 순 제로배출을 위해 과학적 기반에 목표를 둔 권장 사항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