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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축구⸱야구⸱배구 등 한국 올림픽대표 구기 종목 대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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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축구⸱야구⸱배구 등 한국 올림픽대표 구기 종목 대거 출격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6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6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말 저녁, 축구⸱야구⸱배구 등 한국 올림픽대표 구기 종목 대거 출격

주말 저녁 한국 올림픽대표가 야구, 배구, 축구 등 구기 종목에 대거 출격한다.
31일 오후 7시 한국과 미국의 야구 본선 2차전이 열린다. 또 7시 40분에는 여자 배구 예선 한일전이 치러진다.

이어 8시에는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8강 경기가 열린다.

앞서 오후 2시 45분에는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대만의 탕치춘과 8강에서 맞붙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