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은 1일(현지 시각) 클락은 강세론이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며칠 만에 바꿨다고 보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당히 강한 것 같다며, 알라메다 트라부코는 잠재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공매도를 암시했다. 이런 장기간 상승은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강세를 나타내는 특이치로 보지 않는 것은 실수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산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투자자들이 시장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할 수 밖에 없을 때 잠깐의 숏 스퀴즈가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때때로 자산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클락은 솟 스퀴즈와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최대한 구매하라고 주장한다.
그는 “나쁜 소식은 더 이상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멋을 부리는 건 말이 안 되고 여기에 들어가는 차이 또는 3만5000달러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클락은 ”최근의 최저가 20주 이동평균선의 하단과 일치한다고 덧붙이며, 비트코인이 일단 바닥을 쳤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내다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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