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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주가 박스권에서 맴도는 이유? 2분기 실적 부진 때문, 플랜트 부문 인력조정 비용 1000억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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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주가 박스권에서 맴도는 이유? 2분기 실적 부진 때문, 플랜트 부문 인력조정 비용 1000억원 발생


GS건설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박스권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플랜트 부문의 인력조정 비용 1000억원이 발생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의 주가는 2일 전일보다 0.34%(150원) 내린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49만주로 전일보다 43% 급감했습니다. 거래량이 줄면서 주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5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651억원보다 24% 가량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231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 줄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만5000주, 기관은 1만9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GS건설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66%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