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호텔신라, 2분기 흑자전환했지만 주가는 ‘비실’…저가에 매수세 몰려, 소액주주 비중 69% 달해

공유
0

[동영상] 호텔신라, 2분기 흑자전환했지만 주가는 ‘비실’…저가에 매수세 몰려, 소액주주 비중 69% 달해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비실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실적 우려 때문에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주가는 2일 전일보다 1.07%(1000원) 내린 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41만6000주로 전일보다 42% 가량 늘었습니다. 저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신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4억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9534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230억원보다 82%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9만3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9만2000주, 기관은 10만4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호텔신라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9%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