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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금융, 실적 발표에 주가 내림세 주춤…순익 줄었지만 예상보다 양호, 소액주주 비중 65%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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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금융, 실적 발표에 주가 내림세 주춤…순익 줄었지만 예상보다 양호, 소액주주 비중 65% 달해


한국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 내림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사모펀드 보상비용 600억원 등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줄었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3일 전일보다 0.31%(300원) 오른 9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43만8000주로 전일보다 2.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301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843억원에 비해 22% 줄었습니다. 영업수익은 4조501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 감소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만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7만4000주, 기관은 2만2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5%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