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디스플레이 광고'는 라이브 방송 진행 중 10초 동안 스트리밍 화면과 광고 이미지가 함께 표시되는 형태의 광고로, 스트리밍이 강제 중단되지 않는 형태의 광고다.
트위치 관계자는 "동영상 광고 방식 방식이 시청에 크게 방해된다는 피드백을 수용해 스트리밍을 덜 방해하는 형태의 광고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시간에 최소 3번에서 최대 8번까지 방송 디스플레이 광고를 띄우는 형태를 시험할 예정이며 향후 광고 횟수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