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오전 시간에도 올림픽 중계를 편성해 드라마 '아모르파티'는 한 주 쉬고 오는 9일(월요일) 정상 방송된다.
장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기에게 업혀 있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과 함께 '늘 바쁜 형진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유빈과 홍준기는 쑥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유빈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해맑아 보이네요~ 보기좋아요 ^^", "두분 드라마에서 결혼까지 골인했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형진씨랑 함께 찍히셔서 보기 좋습니다" 등의 댓글로 극 중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편, 장유빈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 '신입사관 구해령', '영혼수선공' 등에 출연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