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다인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살려는 여자일 뿐(I'm just a woman who's willing to live each day to the fullest)"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왜냐하면 그건 너의 인생이고 넌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너의 삶을 살지 않아.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날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Because it's your life, and you only live once. No one else live your life for you. 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최근 이승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