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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눈 수술 고백, "김제동 씨도 잘라야 된다" 강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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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눈 수술 고백, "김제동 씨도 잘라야 된다" 강추 폭소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서"

방송인 조영구가 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인 조영구가 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뉴시스
방송인 조영구가 눈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방송인 김제동이 스페셜 DJ로,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먼저 조영구에게 "오랜만에 뵀는데 뭔가 좀 달라졌다"고 인사했다.

그러자 조영구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서 상안검, 하안검 눈 수술을 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마스크를 벗으면 '어. 조영구구나'라고 한다"고 지인들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수술하고 나니까 너무 젊어졌다. 김제동 씨도 잘라야 된다. 적극 추천한다. 자르고 나면 세상이 더 넓게, 크게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제동은 "오랜만에 봤는데 눈을 자르라고 하냐"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6시 57분과 오후 9시 57분까지는 57분 교통정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는 SBS 생활정보가 방송된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