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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조산업, 주진우 회장 부인이 지분 늘린 까닭?…내달 14일 임시주총에서 3%룰 적용 피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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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조산업, 주진우 회장 부인이 지분 늘린 까닭?…내달 14일 임시주총에서 3%룰 적용 피할수 있어


사조산업은 주진우 회장의 부인 윤성애 씨의 지분이 0.96%에서 1.23%로 늘어났다고 공시했습니다. 윤 씨의 지분은 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선출시 3%룰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사조산업의 주가는 4일 전일보다 1.46%(1000원) 오른 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만1700주로 전일보다 68% 급감했습니다. 주가는 주총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입니다.

사조산업은 다음달 14일 열릴 임시주총에서 주진우 회장 해임 안건과 감사위원 선출 안건을 상정합니다. 사조산업은 3%룰을 피하기 위해 계열사별로 지분을 나눠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조산업의 거래량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소액주주의 비중은 39% 수준입니다. 개인은 조금씩 주식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10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