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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박스권…2분기 순익 전년동기 10배 늘어, 소액주주 비중 4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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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박스권…2분기 순익 전년동기 10배 늘어, 소액주주 비중 48% 달해


풍산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풍산은 구리 가격이 오른데 힘입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렸습니다.

풍산의 주가는 4일 전일보다 2.50%(950원) 오른 3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9만8000주로 전일보다 18% 가량 증가했습니다.

풍산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80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81억원에 비해 10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92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9% 증가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1만8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1만6000주, 기관은 1만5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풍산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8%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