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2021 FW '보아 플리스 재킷' 선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상 보아 플리스 대표 아이템 중 하나는 '배색 실키 보아 플리스 재킷'이다.
부드러운 시어링 보아 소재를 사용했으며 기본 바탕에 베이지, 핑크, 블랙 등을 배색 처리한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루즈핏 스타일이라 활동적인 아이들이 편하게 입기에 알맞다.
파스텔톤 컬러에 후드를 장착한 '래빗퍼 플리스 재킷'도 눈에 띈다. 소재가 토끼털처럼 부드러워 래빗퍼라 이름 붙였고 재킷 뒷면에 휠라 F박스 로고를 붙였다. 크림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독특한 디자인의 '쁘띠 보아 플리스 재킷'은 모자에 동물의 귀 모양 디테일을 살려 입는 재미를 더했다. 핑크는 토끼, 그레이는 고양이, 브라운은 곰을 연상케 하는 귀 모양이 특징이다.
재킷 가슴 부분에 지퍼 포켓을 반영한 '포켓 보아 플리스 재킷'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담았다. 포근한 보아 소재에 크림, 핑크, 그레이, 네이비 등 컬러를 입혀 기본에 충실한 보아 플리스 재킷으로 탄생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