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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VR스튜디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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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VR스튜디오 도입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티저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유투브 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티저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유투브 화면 캡쳐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VR스튜디오를 도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티저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지난 5월 말 리서치센터 조직 내 디지털리서치팀을 미디어콘텐츠 본부로 승격한 이후 내놓는 첫 작품이다.

특히 서상영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꾸린 뒤 증권사 최초로 VR스튜디오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이 미디어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키움증권으로부터 영입한 인재다.

키움증권은 증권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서 본부장(전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관련 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