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티저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특히 서상영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꾸린 뒤 증권사 최초로 VR스튜디오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이 미디어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키움증권으로부터 영입한 인재다.
키움증권은 증권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서 본부장(전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관련 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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