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은 ‘침입 범죄’ 빈도수가 높은 시기로 꼽힌다. 실제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조사한 ‘2020년 월별 침입범죄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초와 설 연휴를 앞둔 1월(14.5%)에 이어 여름 극성수기인 8월이 10.3%로 침입범죄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도난손해 특약 등 생활 속 위험 보장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의 도난손해(일반가재) 특약 가입 시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주택 내(공동주택은 베란다를 포함한 전용면적 부분, 이외 주택은 옥상·담당 내에 해당)에 있을 경우 강도 또는 절도로 도난·망가짐·손상·파손된 부분에 대해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손해액 전부를 보상한다. 또 소화기·스프링클러·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와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대상 담보의 보험료를 최대 12%까지 할인해준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일상 속 위험과 사고로부터 종합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특히 침입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에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을 마련했다”며 “고객의 일상과 일생을 모두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이 담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나손해보험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화재보험’, 도난손해 특약 제공
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특히 도난손해 특약 가입 시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강도 또는 절도(미수포함)로 도난·망가짐·손상과 파손된 손해에 있어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해준다.
◆ 메리츠화재 ‘올인원라이프보장보험’, 운전자보장과 일상생활 상해까지 보장
메리츠화재는 운전자보장은 물론 일상생활 속 상해보장까지 가능한 ‘올인원라이프보장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갱신형 도난손해(일반가재)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강도 또는 절도로 일반가재 도난·망가짐·파손 시 가입금액 한도로 1사고 시마다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