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새마을금고 전국대표번호, 통신회선 이용 계약으로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금융 시대에 맞춰 고객지원센터 시스템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택근무를 위한 환경도 도입된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해 하반기 중으로 신규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유사시 고객 정보보호가 강화된 재택 상담업무가 가능해진다.
새마을금고 고객지원센터는 현재 전문 상담사 200여명이 금융·공제(보험) 등 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대면 서비스에서도 지역밀착형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