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KT와 손잡고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 등을 담은 5G 전용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 멤버십 VIP 혜택 등 KT 5G 초이스 요금제 전용 부가 혜택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 제휴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요금제는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등 세 종류로 출시됐으며 데이터 완전 무제한, 로밍 데이터 무제한, 단말보험·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등 상품별 통신사 차등 혜택이 지급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은 어느 요금제를 선택해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혜택 적용이 가능한 바디프랜드 렌탈 제휴 상품은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 셀레네Ⅱ, 엘리자베스플러스, 아제라 등 스테디셀러 제품과 최근 새롭게 출시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까지 총 6가지 모델이다.
바디프랜드와 KT는 내달 말까지 요금제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가입하면 59개월 기준 월 렌탈료 최대 1만 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바디프랜드 제휴카드와 결합 시 월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납금 1단계(50만 원)까지 적용하면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는 월 6만 원대, 가성비 모델 엘리자베스플러스는 월 1만 원대, 아제라는 별도 렌탈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 가입자는 안마의자 월 렌탈료 1만 1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