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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도 은행주 일제히 하락...KB금융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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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도 은행주 일제히 하락...KB금융 2.56%↓

KB금융 주가 그래프  자료=NH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KB금융 주가 그래프 자료=NH투자증권 HTS
미국발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 불확실성이 줄어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은행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카카오뱅크와 4대 금융지주 시가총액은 102조4021억 원으로 지난 27일과 비교해 2조2520억 원( 2.15%)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은행 및 금융지주 주가 중 KB금융의 주가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KB금융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56% 하락한 5만3300원에 거래중이다.

뒤를 이어 카카오뱅크는 2.39% 하락했고, 하나금융지주도 2.1% 하락해 거래중이다.

신한지주는 1.18% 하락한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낙폭이 가장 적은 종목은 우리금융지주로 0.88% 하락한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