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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화성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아파트+단독주택 장점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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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화성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아파트+단독주택 장점 누린다

강산건설이 최근 수도권 내에서 주거 선호입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안전과 편의까지 춘 프리미엄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의 쾌적함이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 규모…지상 3층 전용 84㎡ 259가구

강산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도 화성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의 전경 투시도. 사진=강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강산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도 화성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의 전경 투시도. 사진=강산건설

송산그린시티의 단지조성 공사부터 참여해 온 강산건설의 '송산 리안비채'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 규모 가구 공급유형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10월이다.

◇서비스 면적 '넉넉'…개인마당은 가든파티, 텃밭·정원 활용


'송산 리안비채'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각 층 거실을 비롯한 ·다락에 마련된 테라스휴식공간과 함께 개인 여가활동 장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휴식·업무·레저 등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강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실제84㎡A 타입전용면적 84.81㎡에 서비스 면적 포함하면 총 실사용 면적이 약 70 규모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모든 가구에 제공되는 개인마당은 가족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거나 텃밭·정원으로 꾸밀 수 있는데, 84㎡B 타입의 경우 마당과 주방이 연결돼 있어 가든파티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이밖에 대단지로 구성된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보안관리에서 일반 단독주택보다 뛰어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까지 구비돼 있다.

◇주변 친환경 이점…시화호와 호수 산책로, 2023년 세계정원경기가든 오픈


자료=강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자료=강산건설

단지 바로 앞에는 시화호를 비롯해 인근 수노을중앙공원과 호수 산책로, 맞은편에는 축구장 약 190배 크기의(136만㎡) 규모의 세계정원경기가든(오는 2023년 예정)과 비봉습지공원·안산갈대습지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송산 리안비채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관광·레저·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도시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지로, 총 5564만㎡ 부지오는 2030년까지 약 6만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다양한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을 갖 주거 밀집지역인 만큼 사업지 주변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송린초·중교와 새솔고 등 다양한 교육환경자랑한다.

◇교통 인프라와 개발 호재…신안산선 한양대역, 서해선 국제테마파크역과 인접


인근 송산교·시화교를 이용해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 국도 거쳐 서울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더욱이 안산~시흥~서울 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정차하는 한양대역(2024년 개통 예정)과 서해선 정차역인 국제테마파크역(2024년 개통 예정)이 단지와 가까운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발 계획도 잡혀 있어 앞으로 단지 주변의 광역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산 리안비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개발 호재는 '화성 국제테마파크'이다.

이는 송산그린시티 내 동부지에세계그룹이 4조 5700여억 원을 투입해 약 418만 9000만㎡ 규모로 조성하는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다.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스타필드 프리미엄 아울렛은 물론 놀이동산·수영장·골프장·호텔 등 숙박, 쇼핑·여가 시설이 집중해 들어설 예정이다.

'송산 리안비채'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송산 리안비채는 아파트와 비교해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고 안전과 편리한 시스템까지춰 이같은 주거 수요에 최적화된 단지”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