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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자재관리직 중심으로 2만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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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자재관리직 중심으로 2만명 신규 채용

월마트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월마트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신규 인력 2만명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월마트는 새로 계획하고 있는 신규 채용 직원은 정규직과 임시직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250개 물류센터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월마트 사업장에서 화물 및 자재 운송업무를 중심으로 충원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새로 뽑게 될 자재 관리업무 관련 직원에 대한 평균 시급은 20.37달러(약 2만4000원)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다음달 8~9일 대규모 채용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