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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웰스파고, 사흘간 급락후 반등 나서…왜? 미 금융당국, 피해자 보상 노력 미흡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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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웰스파고, 사흘간 급락후 반등 나서…왜? 미 금융당국, 피해자 보상 노력 미흡에 경고

웰스파고의 주가가 사흘간 급락한 후 반등에 나섰습니다. 미국 금융당국은 웰스파고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며 추가 제재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웰스파고는 2일(현지시간) 2.58%(1.12$) 오른 44.57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웰스파고는 사흘간 주가가 13% 가량 빠졌습니다. 이날 주가는 연초보다는 50% 정도 상승한 수준입니다.
웰스파고는 금융서비스 지주회사로 은행업과 투자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한때 웰스파고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했으나 지난해 지분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스파고 주식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8.12%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웰스파고의 시가총액은 212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