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는 또한 공동번영을 지원하는 200억 위안의 기금도 설립할 방침이다.
중국 인터넷서비스업체 텐센트홀딩스(騰訊控股)도 1000억 위안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중국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인터넷사이트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갹출금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조금 외에 운전수와 배달원 등 긱 워커(Gig Worker, 인터넷상의 플랫폼 서비스를 매개로 한 단발의 일(gig work)을 하청 받는 노동자)를 위한 보험개선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