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국내증시, 뉴욕증시 훈풍에 0.7% 안팎 상승…코스닥 10일째 올라, 외국인 양 시장서 매수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훈풍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에 힘입어 10거래일째 올랐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상승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일 0.79%(25.21p) 오른 3201.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32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철강금속, 제조, 의약품 업종은 올랐습니다. 통신과 전기가스업은 내렸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4687억원, 금융투자는 289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5803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64%(6.66p) 상승한 1053.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열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속, 종이목재, 일반 전기전자 업종은 올랐습니다. 제약과 금융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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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