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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주가 바닥권에서 탈출중…9월 1일부터 라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 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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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주가 바닥권에서 탈출중…9월 1일부터 라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 완화될 듯

삼양식품은 단기 실적이 흐릴 것이라는 전망에 급락했던 주가가 바닥권에서 탈출하려는 모습입니다. 하반기 실적은 원가 상승 등의 부담으로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3일 0.97%(800원) 오른 8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3%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0만원에 비해 16%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양식품은 9월 1일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국내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습니다. 수출 단가 인상도 국내와 유사한 폭으로 원가 부담이 점차 완화될 전망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000주, 외국인은 2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타법인이 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삼양식품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3%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