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 등에 따르면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가 25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6명은 실종 상태다.
뉴욕주에선 17명이 사망했으며, 뉴욕시에서만 13명이 사망했다. 펜실베이니아에선 5명이 사망했으며, 코네티컷에선 경찰관 1명이 차량이 급류에 떠내려가면서 사망했다. 메릴랜드에서도 19세 남성이 홍수로 숨졌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