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아이젠휘텐슈타트(오데르-슈프레 지구)제철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한 철강 산업의 새로운 지속가능성 표준을 인증 받았다.
국제감사 및 기업의 독립적인 인증위원회는 평가에 200개 이상의 기준을 사용했다. 건강과 직업안전, 온실가스 배출, 물관리 및 생물 다양성뿐만 아니라 인권과 노동 권리에 관한 항목들이 기준에 포함됐다.
아르셀로미탈은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의 브레멘과 아이젠휘텐슈타트의 두 부지에 대한 지속 가능성 인증서를 받았다.
파울 바움게르트너 글로벌이코노믹 독일 뉘른베르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