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C, 개인과 외국인의 엿새째 줄다리기…자회사인 SK넥실리스, 2차전지용 동박 매출 호조

SKC는 엿새째 개인은 팔고 외국인이 사면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사업과 주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은 외국인의 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SKC의 주가는 10일 5.15%(8500원) 오른 17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7% 급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0만1500원에 비해 71% 상승한 수준입니다.
SKC의 자회사인 SK넥실리스는 동박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동박 판매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6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4000주, 기관은 14만8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SKC는 소액주주 비중이 42%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