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538명 증가해 8만568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547명, 569명으로 집계됐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4명이 늘어나면서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증가했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발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16명이다.
이외 해외유입 3명(총 1645명), 기타 집단감염 22명(총 2만14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5명(총 3만241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총 389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1명(총 2만6141명) 등이 증가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