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엔지니어링, 11% 넘게 상승한 이유?…탄소제로 핵심기술에 대한 기대감, 해외 플랜트 발주 증가도 호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신사업에 따른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탄소제로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5일 11.18%(2700원) 오른 2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4배 급증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만3500원보다 2배 오른 수준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포집, 수소, 암모니아 사업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 그룹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데다 유가 회복으로 해외 플랜트 발주가 증가한 것도 호재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94만2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21만4000주, 기관은 73만4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67%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