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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625명…전날比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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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625명…전날比 20명↑

오후 6시 기준 누적 확진자 8만970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3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3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62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25명 늘어 8만9708명을 기록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 늘어 185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22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8명(누적 1673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6명)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6명(누적 2만185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3명(누적 3만413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누적 39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0명(누적 2만781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