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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113회 출국 직전 박형준, 배슬기 '찐' 임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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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113회 출국 직전 박형준, 배슬기 '찐' 임신 확인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113회에는 출국 직전의 장준호(박형준)가 강유나(배슬기)에게 진짜 임신한 것인지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113회에는 출국 직전의 장준호(박형준)가 강유나(배슬기)에게 진짜 임신한 것인지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113회 예고 영상 캡처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113회에는 출국 직전의 장준호(박형준 분)는 강유나(배슬기 분)가 진짜 임신한 것인지 확인하러 가는 반전이 그려진다.

한밤중 구치소 맏언니는 "어떻게든 알려야 하는 거 아니야? 애 아빠한테"라고 하자 유나는 "그만 자요"라며 말을 끊는다.

출국을 앞둔 장준호는 트렁크를 싼 뒤 장 회장(김종구 분)과 고 여사(윤미라 분)에게 인사를 드린다. 장 회장이 "준비는 다 끝났어?"라고 하자 준호는 "자주 연락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두 분께는"이라며 집을 나온다.

한편, 도연희(최정윤 분)는 엄마라고 부른 하늘(정지훈 분)이에게 "이제부터 아줌마를 엄마라고 부르기로 한 거야?"라고 물어본다.

하늘이가 "아줌마가 아니라 엄마잖아요. 엄마"라고 대답하자 연희는 그런 하늘이를 꼭 안아준다.

그러나 연희는 하늘이 방에서 강유나와 찍은 사진이 찢겨진 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임신 전화를 받고 내내 고민했던 장준호는 마침내 유나가 정말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구치소를 찾는다.

유나를 접견한 준호는 "정말 임신인 거야? 내 아이를 임신한 거 맞냐구?"라며 임신 진위를 추궁한다.

준호의 질문에 대한 유나의 대답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120부작.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